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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75)는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나 동프로이센의 수도인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성장했다. 형이상학과 신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1924년에 마르부르크 대학에 입학해 하이데거의 현상학의 영향을 크게 받은 뒤 192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옮겨 야스퍼스에게서 세계시민적 관점에 입각한 철학을 공부한 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자격시험을 준비하던 중 시온주의자들의 활동을 은밀히 돕다가 독일 비밀경찰의 조사를 받은 뒤 급히 프랑스로 망명해 유대인들을 위한 활동을 했고, 이후 독일군이 프랑스를 점령한 뒤 수용소에 갇혔다가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프랑스와 미국 생활 초기에 쓴 유대인 관련 저술들은 유고집 『유대인 관련 저작집』(2007)으로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집필한 『전체주의의 기원』(1951)은 그녀를 유명하게 한 최초의 저술이며, 『인간의 조건』(1958)은 정치적 삶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담고 있다. 아르헨티나로 망명했던 독일의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 참관기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에서 가졌던 인간에 대한 통찰은 이후 『과거와 미래 사이』(1968)와 유고집 『정신의 삶: 사유/의지』(1978)를 통해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났다. 현실문제에 대한 그녀의 숙고와 판단은 『혁명론』(1963)과 『공화국의 위기』(1970)에 담겨 있다.1975년 12월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뒤 지금까지 유고집들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공화국의 위기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전체주의의 기원 1   전체주의의 기원 2
  혁명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