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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17~19세기 독일 과학교육의 성장과 발전
발터 쇨러 지음 | 정병훈 옮김
2014-03-30 | 한길사 刊
신국판 | 양장 | 636 쪽 | 30,000 원
978-89-356-6263-0 | 94400
 
정치적·사상적 흐름으로 살펴본 과학교육의 어제와 오늘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에서 쇨러는 오늘날 핵심 교과목 중 하나로 대우받는 과학교육이 지금의 지위를 누리게 되기까지 겪은 일들을 역사적이고 ...
 
 
정치적·사상적 흐름으로 살펴본 과학교육의 어제와 오늘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에서 쇨러는 오늘날 핵심 교과목 중 하나로 대우받는 과학교육이 지금의 지위를 누리게 되기까지 겪은 일들을 역사적이고 교육학적인 시각으로 분석한다. 그는 이제까지 거의 알려지지 못했던 주요 원전 자료들을 발굴하여 집필함으로써 ‘역사 속의 교육학적 맥락’을 새롭게 드러냈다.
이를 통해 결국 과학교육 그 자체가 투명한 어떤 것으로서 자연스럽게 오늘날의 모습을 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치, 경제, 계급, 사상, 교육기관 등이 상호작용한 역사이자 현상인 것이다. 이때 교육의 과거를 안다는 것은 당연히 오늘날의 교육을 바로 볼 기회이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는 지침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 역사의 접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한 『과학교육의 사상과 역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학교 역사에서의 투쟁은 견해의 다툼 속에서 논쟁과 설득, 그리고 실천적 시도들을 야기해왔고, 이로부터 종종 새로움이 맹아(萌芽)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교육학적 문제들을 제기하기 위해 역사적 연구에 부여된 가치는 바로 이 발전의 노선들을 발굴하고 입증가능한 사실들의 자료를 제시하는 데 있다.” (본문 5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