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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경 2 (문명텍스트)
묵자 지음 | 염정삼 옮김
2012-08-27 | 한길사 刊
국판 | 양장 | 568 쪽 | 30,000 원
978-89-356-6316-3 | 94150
 
무릇 변론하는 것(辯)은 그것으로 시비(是非)의 구분을 분명하게 하고, 치란(治亂)의 요체(紀)를 살피고, 동이(同異)의 이름붙이는 일(處)을 분명하게 하며, 명실(名實)의 이치를 살펴서, 이해(利害)에 대처하게 ...
 
 
무릇 변론하는 것(辯)은 그것으로 시비(是非)의 구분을 분명하게 하고, 치란(治亂)의 요체(紀)를 살피고, 동이(同異)의 이름붙이는 일(處)을 분명하게 하며, 명실(名實)의 이치를 살펴서, 이해(利害)에 대처하게 하고 혐의(嫌疑)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그로부터 만물이 그렇게 된 바를 대략 헤아려보고(摹略), 여러 가지 말들이 나열된 것을 논구(論求)하여, 이름(名)으로 실제(實)를 들어보고, 말(辭)로 의도(意)를 풀어내며, 논설(說)로 원인(故)을 제출하고, 유사한 유형(類)을 가지고 선택하며, 유사한 유형을 가지고 미루어보는(予) 것이다. 자기에게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있지 않은 것이 아니니, 자기에게 없는 것으로 남에게 구할 수는 없다.
● 묵자, 「소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