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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을 말한다 (안병무 전집)
안병무 지음
1993-01-05 | 한길사 刊
신국판 | 양장 | 448 쪽 | 13,000 원
89-356-1071-2 | 94230
 
이제 우리는 예수의 사건과 성서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에 이르렀다. 한국의 험악한 정치현실이 지성인들로 하여금 민중을 만나게 했다. 자기 게토 속에 오랫동안 갇혀 있던 신학계에서도 민중을 만나는 ...
 
 
이제 우리는 예수의 사건과 성서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에 이르렀다. 한국의 험악한 정치현실이 지성인들로 하여금 민중을 만나게 했다. 자기 게토 속에 오랫동안 갇혀 있던 신학계에서도 민중을 만나는 통로가 뚫리게 되었고, 적지 않은 신학자들에게도 자기 주제가 되었다. 이 민중을 만남으로써 이원론, 또는 주객 사이의 담을 헐고 다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신과 인간, 성과 속 그리고 인격이란 이름 밑에 모난 돌처럼 고립된 인간과 인간의 합류를 가능하게 했다. 이 대화는 이러한 사건의 체험을 보고한 것이다.